그 뒤로 저는 베란다를 매우 자주 들락거리며 콧구멍을 크게 벌렁 벌렁거리면서 우리 랜조처럼 킁킁킁 킁킁킁 ㅋㅋㅋ
소변 냄새가 제거 되고 있는지 보려고 배변판도 안 닦고 계속 킁킁킁 .. 킁킁킁...
근데 정말 암모팜 때문인지 저의 기분탓인지 소변 냄새가 많이 없어진것 같은거예요...
그래서 이모와 남편에게도 빨리 베란다 가서 냄새 맡아보라고.. 빨리 가서 킁킁거리라고 등떠밀 ㅋㅋ
근데 분명 랜디 방안까지 진하게 들어오는 냄새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무엇보다도 정기적으로 뭔가 향수같은게 칙칙 ~ 나오는것도 아니고, 소음도 없이 조용히 암모니아를 분해해 준다는 것이 혁신적인것 같아요 ^^
초록색 램프가 정기적으로 깜박거리면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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