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터에서 나온 유기농 샴푸바입니다.
보통의 샴푸바는 100g 내외의 용량인데
퍼시터의 제품은 140g 넉넉한 용량입니다.
샴푸바 140g은 일반액체 샴푸 700ml의 양이라네요~
퍼시터 천연 샴푸바는 민감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위해
천연원료, 친환경, 유기농 국내원료, 영국토양협회 인증마크를 받은 유기농 에센션오일을 사용하며,
이 유기농 마크는 유전자조작이나 동물실험, 인공적인 나노입자 함유성분이 없어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누에 손잡이가 달려있고,
앞에는 퍼시터의 로고가 있습니다.
손잡이를 손으로 집을수도 있고,
미끌미끌한 비누를 문지르다 보면 손에서 도망갈수 있는데
끈을 손가락 사이에 끼고선 강아지 털에 문질문질 하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카메라로 열심히 찍고 자기 안바준다고
열심히 주의를 맴돌며 알짱거릴게 인증샷 찍어주었어요.
엄마와 콩이가 산책 다녀왔어요~
목욜을 한지 얼마 안되서, 발이랑 얼굴, 생식기만 닦아주었어요~
사실 얼굴씼길때 눈에 거품들어가면 눈따가울까바 걱정이긴한데
합성계면활성제와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다고 하여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사용후에는 손잡이를 이용해 걸어놓으면
비누가 눅눅해지거나 뿔어서 없어지는걸 방지해줍니다.
전 오래오래 슬려고 말려서 처음에 왔던 종이상자에 다시 넣어두었답니다.
출처 : http://kishwa.blog.me/22093056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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