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그루밍해서 먹어도
안전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서 만든
퍼시터 유기농 샴푸바 후기입니다.
천연비누라서 거품이 많이 안생기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거품망 없이도 충분히 거품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성분으로 까다롭게 만들어진 제품인데
다른 천연비누 제품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는점!
퍼시터 샴푸바는 향기도 은은한 허브향이 나서
냥이들한테도 역하지 않아 좋은것 같아요.
고양이는 워낙 향에 민감한 동물이라
샴푸나 바디제품들은 특히 신경을 쓰는 편인데
고양이들이 맡기에도 독하지 않은 은은한 향이라서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목욕직후에는 털이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으나,
털이 마르고 나면 샴푸나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했을때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부드럽더라구요~
향도 좋고 무엇보다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안전한 제품이라
냥이들이 그루밍할때도 유해물질을 먹을 걱정이 없어서
안심 되는 제품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가격면에서 부담스러우면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힘든데,
퍼시터 유기농샴푸바는 가격면에서도 괜찮고
앞으로도 쭉 사용할것 같아요~
냥이 집사님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제품입니다 :)
출처 : http://blog.naver.com/xoxocat/22093299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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