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hiweda.com/221031133799
처음엔 비주얼만보고 화장실이나 카페에서 한번씩 칙칙 뿌려지는 그런 방향제겠거니 했는데
충전캔이 따로 들어있어서 분사하는 방식이 아닌 소나무 8그루 정도가 할수있는 냄새 제거능력이 있다고하네요
그리고 요기요기 청정노즐 흰뚜껑따고 어찌 생겼는지 보고프다 보고파 그래도 이유가 있으니 암모팜을 이렇게 만들어 놓으신거겠졍?
이 청정노즐은 무려 50,000시간동안 지속사용 가능하다고하니 50,000/24시간= 약 2,083일 = 약 5.7년 사용할수있는건가요옷 대단하다~~
걸어놓으려니 붙이는 고리 사러가기가 귀찮음으로.. 요기 욕조 바로옆에 올려놨어요
어차피 이 화장실은 멍멍이용이라 욕조를 쓸일이 없어 물닿을일이 없쥬 ^ㅁ^
기가 막힌 타이밍에 암모팜 앞에서 시원~~하게 쉬해주시는 아부지
우리 영감님 쉬냄새 쭉쭉 분해해주라 보시는분의 정신건강을 위해 패드는 흑백처리 ㅋ
부지런하게 애들 쉬 한번 할때마다 청소하는 멍맘님이면 상관없겠지만
저희처럼 다둥이에다 한번에 크~~게 싸시는 멈머들 그리고 애들의 편안한 배변활동을 위해 항상 거실 화장실문을 열어놨더니 특히 요즘같은 여름철엔 냄새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
몇일 직접 사용해보니 분사형 방향제가 아니라서 전원 켠다고 그 즉시 다른 냄새가 덮히는건 아니였어요
첫날엔 왜 바로 냄새 분해가 싹 안되는거지?하고 살짝 걱정했는데 우선 두고보자 싶어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전날보단 냄새가 많이 옅어졌더라구요^.^
오~~신기신기~~~
보통 밤동안 하레랑 사샤가 쉬랑 응가를 화장실에 한가득 해놓는터라 암모니아냄새가 더 나는데 확실히 줄어든기분
그렇다고 암모팜 하나만 믿고 다쓴 패드 하루종일~ 화장실에 찌들게 놔두고선 냄새 왜 안없어지냐 이럼 효과가 많이 줄어들겠쥬^.~
그래도 직접 써보니 효과가 있긴 있구나 싶네요
칙칙 뿌려지는 것이 아니라서 이렇게 누렁이 머리높이에 놔둬도 애들이 놀랄일이 없어 더 좋으네요
요즘 비뇨기 질환으로 농축뇨 보는 우리 사샤냥 걱정말고 시원~하게 쉬야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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