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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트리버 '보미'의 암모팜 블로그 후기!
작성자 코펫몰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7-06-19 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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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08

출처: http://blog.naver.com/sejinhee/221032225976


요즘 우리집이 조금 더 쾌적해졌쟈나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집에 누군가가 왔을 때 꼭 들어봤을 이야기

"개냄새" 사실 이건 강아지 특유의 냄새를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내배변을 하는 강아지들의 소변냄새나 변냄새가 주 원인일 것

분명 보미도 어릴 때 실내배변을 했기에 그땐 정말 집에 일명 개냄새가 꽤 많이 났었다

그래서 늘 집에는 여기저기 디퓨저가 있었고 탈취제는 매일매일 사용하곤했다 특히 보미는 골든리트리버 대형견이다보니 아마 더 했을 듯

 

물론 어느새 많이 큰 우리 보미는 실내배변이 거의 없는 편


훈련을 따로 한건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실외배변만 고집하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밖에서 볼 일을 보려고 한다, (2-3주에 한번정도 집에 오랜시간 사람이 없으면 배변판에 해결하곤 함)

분명 마려울 수 있는데 나갈때까지 참다가 급하면 낑낑거리면서 알려주는데 이러다가 방광염이라도 걸리면 어쩌나 싶어서 제발 급하면 집에 있는 배변판에 싸도 된다고

배변판 있는곳을 보여주고 자꾸 인지시키려 하는데도 자기는 집에서는 볼일을 보기 싫은지 아직도 거의 밖에서만 하는 편.. 비올 때 정말 귀찮고 집을 좀 오래비우면 걱정되는게 사실ㅋㅋㅋㅋ

 


우리는 아 뭐야 냄새 너무 심하잖아 라며 강아지를 핀잔했었지만 생각해보니 강아지가 사람보다 후각이 훨씬 더 예민하다.

방향제나 탈취제의 냄새도 모두 같은 냄새로 인식한다고 하는데 즉 내가 집에 풍기는 암모니아 냄새에 힘들어 할 때 보미는 플러스로 내가 뿌리는 탈취제나 디퓨저의 향까지 추가되니 더 많은 냄새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는 것! 미안해 몰라쒀 ㅠㅠㅠ


반려견에게 암모니아 독성증상으로 식욕저하나 털빠짐이 심해짐, 침을 흘리거나 구토 혹은 설사 등 각종 나쁜 증상은 다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들 너네집은 강아지 소변냄새제거가 필요없지 않냐고들 하는데

아무래도 골든리트리버는 엉덩이 털도 길고 보미는 딸내미다 보니 소변을 볼 때 꽤 엉덩이를 바닥에 바짝대기 때문에 여튼 털에 묻을 수 밖에 없고

아무리 우리가 집에와서 물티슈로 다 닦아준다지만 깨끗하게 물에 씻지 않는 이상 미미하지만 냄새가 안날 수 없다

 

그래서 준비했쥐 !!! 암모니아 냄새 뿐만 아니라 집에서 날 수 있는 찌든냄새나 음식물 냄새까지 각종 악취를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암모팜


보통 집에서 에어컨을 이용해서 공기청정기능을 사용하지만 효과가 있긴한건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 강아지 소변냄새제거에도 딱히 큰 효과가 없었다

암모팜의 말티즈스티커가 붙어있는 청정노즐에서는 강한 청정이온풍이 나와서  소나무 8그루에서 나오는 냄새제거능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뒤에 디퓨저는 액체는 이미 다쓰고 빈병만 인테리어용으로 놔둔겈ㅋㅋㅋㅋ

 


전원버튼을 눌러서 켜주고 배변판이나 냄새를 제거하고싶은 위치의 주변에 두고 사용하게 된다

필요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주방에 혹은 잘 사용하는 화장실에 설치해도 좋다 (플라스틱에 아주 가벼워서 벽에 설치 가능)

 

반려견 중 배변패드가 아닌 베란다나 화장실에 볼일을 보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런 장소에 해두는게 특히나 강아지 소변냄새제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킁킁킁 이거 뭐냐, 니가 강아지 오줌냄새제거한다는 그 암모팜? 내 후각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고니

보미는 다행히 집에서 물건을 거의 건들지 않아서 이렇게 가까이 둬도 처음에만 신경쓰다가

그 후는 가까이 가지도 않는데 혹시 이것저것 사고치는 아이들이 있다면 꼭 위에 올려두쒜요 다 물어뜯어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일이 없도록 ㅋㅋㅋㅋㅋ

 

우린 그냥 24시간 거실에 놔두거나 우리가 둘다 일하러 가고 오랜시간 비워서  보미가 배변판을 쓰겠다 싶으면 그 옆에 가져다 두고 나오곤 하고 있음


요즘 미세먼지며 너무 더울 때 에어컨 켠다고 문을 꽁꽁 닫아놓아서 환기시키기도 어려워서 강아지 소변냄새제거에 애먹는 사람들 꽤 많았을 것 같다

암모팜을 사용해보니 처음엔 원래 집에 암모니아냄새가 거의 없어서 효과를 잘 모르겠더니 일주일가량 사용해보니 확실히 보미방에서 나던 그 특유의 강아지냄새가 덜하다는 느낌?

그리고 늘 탈취제를 뿌려대던 싱크대 주변에 이틀정도 뒀는데 악취냄새 꽤나 잡아준다!


그리고 디퓨저나 탈취제를 사용하지 않으니 잡다한 냄새들이 섞이지 않아서 좀 더 편한 집안냄새를 느낄 수 있었다

우리뿐만 아니라 보미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에 좋을 것 같아 ;)

물론 좀 더 써보면서 효과를 봐야 알겠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제품으로  강아지 소변냄새제거 때문에 고민중이라면 암모팜으로 집에서 소나무 8그루 키우면서 해결해보자


첨부파일 image_10776765114977901894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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