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naver.com/wj_2169/221027500791
강아지의 후각은 사람보다 훨씬 발달이 되어 있고 갓 태어난 새끼 강아지는 눈도 못 뜨지만 후각을 통해서 어미의 젖을 찾아가서 먹는다고 해요
강아지 감각 중 가장 발달한 후각은 후각세포도 사람보다 40배 이상이 많다고 하는데 뛰어난 후각 능력으로 10km 떨어진 곳의 냄새까지도 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보고가 있더라고요
반려하고 있는 패리스는 웰시코기로 2살이 되었는데 며칠 전같이 산책을 하던 언니가 없어지자 정말 놀랍게 근방의 마트에 들어간 언니를 곧바로 찾아서 마트 문 앞에서 문을 긁고 있더라고요
요즘은 반려동물이라고 해서 강아지는 보통 집안에서 같이 생활을 하는데,
많은 분들이 강아지 몸에서 나는 냄새나 소변에서 나는 암모니아 냄새를 제거를 하려고 스프레이 등의 방향제나 탈취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강아지는 이 냄새 역시 암모니아 냄새와 동일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무향이라고 하고 천연 제품이라고 해서 사람은 맡지 못하는 냄새를 강아지가 맡고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은 아마 한 번 이상은 해보셨을 거예요
게다가 강아지 몸에서 나는 냄새 역시 목욕을 하더라도 성견이 되면서 더 많이 나더라고요
강아지 후각은 이처럼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너무 후각이 발달해서 사람이 맡지 못하는 냄새까지 맡으므로 암모니아 독성 증상도 나타 날수 있다고 해요!
말을 못하기에 우리가 느끼는 것은 극히 드물겠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생기는 암모니아 냄새가 분명 어떤 증상을 만들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암모팜을 사용해 보게 되었는데요
그러면 도대체 어떤 원리로 암모니아 냄새를 제거를 한다는 말일까 너무 궁금하고 청정기처럼 공기질을 파악하거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없으니 과연 제품이 작동을 하는 것인지도 궁금해서 직접 개발자에게 문의를 했는데요
사용방법은 배변판 주변 약 2m 내외에 암모팜 본체를 두면 되는데 본체는 위에 걸어도 되고 아래에 두어도 되지만 아무래도 강아지가 장난을 해서 만질 수도 있으니 약간 높은 곳에 걸어 두는 것도 방법 아닌가 싶어요
저희 집 반려견 패리스는 쉽게 뭔가를 만질 만큼 용감하지 않으므로 배변판 근처에 두었습니다
암모팜의 원리는 이렇다고 해요
암모팜은 플라즈마 이온이 암모니아 냄새를 빛의 속도로 전자를 튕겨내어서 원인 물질을 다른 성질로 바꾸어 버리는 원리라고 해요
빛의 속도로 빠르게 청정이온풍을 만든다고 하는데 암모니아 냄새를 흡수는 것도 아니고 탈취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암모니아를 다른 물질로 바꿔 버린다는 원리인데 소나무 8그루를 기르는 효과와 같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많은 분들이 집안에서 강아지를 키우더라도 24시간 같이 지내는 경우보다는 강아지만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기에 집안의 환기는 잘 안될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강아지 몸에서 나는 냄새와 소변에서 나는 암모니아 냄새가 집안에서 나기에 집에 들어오면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고 환기들을 시키실텐데,
그동안 우리보다 후각이 발달한 강아지의 경우는 냄새에서 자유롭지가 못하기에 특별한 방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암모니아 냄새와 더불어서 암모팜은 오존도 제거를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다견가정이나 배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 암모팜을 한군데 설치하는 것보다 여러개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암모니아를 없애주는 암모팜을 패리스네는 주말부터 사용중이에요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 정보가 될까해서 포스팅까지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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